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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공공서비스노조) 점거농성에 대한 '웃기는' 홍익대학교의 입장 표현하기

민주노총(공공서비스노조) 점거농성에 대한 홍익대학교의 입장
작성자 : 홍익대학교
작성일 : 2011년 01월 05일 05 17:20

1. 홍익대학교는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가 주도해서 본교 총장을 감금하고본교시설을 무단으로 점거 농성함으로써 불법적으로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심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2. 본교는 2010년 12월 31일에 계약기간이 만료된 인광엔지니어링향우종합관리주식회사(이하 용역회사)와 계약 연장 또는 재계약이 원만하게 성사될 수 있도록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3개월여 전부터 계속해서 교섭에 모든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3. 당시 용역회사는 도급금액을 정함에 있어서 향후에 있을 2011년 임금단체협약을 고려하여 이를 반영한 금액을 요청하였고본교는 이를 검토하고 있었기에새로운 용역회사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4. 그러나 용역회사는 계약이 만료되기 불과 4일 전인 2010년 12월 28일에 갑자기 요구사항을 변경하여같은 달 2일에 결성된 노동조합의 요구라면서전년도 대비 약 70%의 임금인상과 고용승계 보장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방적으로 보내 왔습니다

ㄴ 70% 임금인상 = 타 대학 청소노동자 임금수준 + 하루 300원 식대의 현실화. 

    홍익대가 지금까지 얼마나 심하게 착취해왔는지 볼 수 있는 대목.

5. 이 같은 처사는 본교가 제때 새로운 용역회사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여 업무를 방해함은 물론 용역회사 자신의 노무관리책임을 본교에 전가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교는 용역회사로부터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날부터 2011년 1월 1일 오후까지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교섭에 임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하였습니다.

    ○ 고용승계보장은 본교가 계약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불가능함.

    ○ 도급금액은 다른 대학의 사례전년도 대비 인상률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쌍방이 원만하게 협의하여 결정함.

    ○ 조속한 협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일단 2011년도 최저임금을 반영하여

        기존조건을 유지하면서, 3개월 이내에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을 소급해서

        적용함.<-근데 기존 조건은 최저임금보다 낮잖아 75만원 + 하루 식대300원

7. 본교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역회사는 2011년 1월 1일 14:00 협의 결렬 및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2011년 1월 2일 07:00까지 모든 인력을 철수시키겠다는 의사를 본교에 통보하였습니다.

8. 이에 본교는 새로운 용역회사가 선정될 때까지라도 종전처럼 용역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용역회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부득이 화재도난 등의 방지를 위한 경비와 청소 등을 교직원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비상대책을 수립하였고, 2011년 1월 2일부터 경비시설관리 등을 직접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ㄴ 근데 청소노동자분들은 그런 얘기 못들었거든? 정상적으로 출근했다가 학교측으로부터 이제부터 나오지 말란 얘기만 들었거든? 쫓아내놓고 왜 나갔냐고 말하는 꼴일세. 이 사실은 용역업체보다 학교가 실질적인 고용자임을 보여주는 것.

9. 그러자 2011년 1월 3일 09:00 용역회사의 직원민주노총 관계자기타 인근 대학생 약 150명이 본교 본부(문헌관)에 집결해서 총장실이 있는 6층을 기습적으로 점거하고본교 총장의 퇴실을 물리력으로 막아 감금하였습니다. <- 홍대 학생들은 왜 빼먹냐? 용역회사 직원 = 청소노동자들 ㅋㅋ 

                                       민주노총 관계자 당근 와야지. 청소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조합원인데.

10. 그 결과 중요한 본교의 학사업무 대부분이 마비되었을 뿐만 아니라최근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총장의 건강에 위험이 초래되는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휠체어타고 쇼하다 달려서 나가신 그분

11. 불법농성자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19 구조대원의 정당한 공무집행마저 방해하면서, 201113일 0920분경부터 18시경까지 총장의 감금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였고이후 총장은 치료와 안정을 위해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었습니다. <- 그분은 긴급히 제발로 걸어 나가셨습니다.

청소노동자들이 나가라고 열어줬고.

12. 총장이 풀려나자 점거 농성자들은 교직원들이 일자리를 지키려는 정당한 방어행위에도 불구하고 본부 건물인 문헌관 1층의 사무처를 다수의 힘을 빌어 난입하였고지금까지 점거농성을 계속하면서 본교 관리의 핵심적인 업무 대부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13. 이상에서 보다시피 지금의 불미스러운 사태는 신의를 저버린 용역회사의 무책임한 처사에서 비롯되었고 점거농성으로 이어진 현 사태는 외부세력이 개입된 불법 농성자들의 주도아래 벌어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지금의 불미스러운 사태를 야기한 단체는 이에 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14. 본교는 앞으로 불법적인 단체행동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대학의 학사업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본교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처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사무처장


비리문제로 처벌받았던 상지대 재단이사장이 다시 컴백!! 표현하기

기가 차는 사태입니다. 
ㅜ.ㅜ사정상 레이드에 끼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서명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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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비리재단 컴백사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상지대 사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몇몇 블로거들이 24일에 상지대 캠퍼스로 현피를 뜨러 갔습니다. 현장을 보고 상당한 문제의식을 공유했고, 블로거 십수명이 의기투합해서 블로거들의 지원 성명을 내고 27일에 기자회견을 주최해보자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상지대 사태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들을 우선 참조해주시고, 내일과 모레도 글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은 27일 화요일 11시, 세종로 교과부 앞. 기자회견장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vanguardology@gmail.com로 연락주세요.) 

희망21 모꼬지: 희망21 프로젝트 : 상지대를 지킵시다! 
창비주간논평: 상지대 문제를 생각한다
펄: 상지대 학생들에게 힘을 보탭시다!
민노씨: 10분이면 상지대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사회당 21일 성명: 상지대 비리재단 복귀는 역사를 역진하는 사학비리 면죄부다
프로메테우스 21일 기사: “사학비리종합선물세트, 받을 수 없다”
뗏목지기: 상지대, save us!!
예인: 상지대 사태 단상 - "이건 선악의 싸움이다"
필그레이: '상지대 구출대작전'에 동참해주세요.
Sleepy Tiger: 고개 돌리면 지는거다
물어: 상지대를 생각하며
무심: 후배의 편지 
연: 상지대 투쟁에 함께 하면서
Carrot: 상지대에 관한 뒤늦은 포스팅 
skyland2: 장난하나요. 상지대 재단 인사들. ㅡ.ㅡ 
vanguardology: 내가 상지대를 지지하는 이유
leopord: 상지대 비리재단 복귀의 위기
DR: 이보다 더 신나는 파티플레이는 없다! <상지대 보스몹 레이드>
SadGagman: 101. 상지대가 뭐 어떻다구? (10.07.21)
xarm: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환자: 상지대. 비리재단 물러가라!
freedomyong: 상지대를 살려주세요~~~ㅠ
피버: :: 상지대 구출 대작전 ::
김슷캇: 상지대 사학비리 보스몹 레이드 최종공지 

개인적으로는 잘 정리되었다 싶은 글입니다.
황:시설 투자로 바라본 상지대 문제(1) (2)

회견문에 동의하시는 블로거들은 덧글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서명을 받아다 주셔도 좋습니다. 필요한 건 블로거 이름과 블로그 주소.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문) ""상지대 사태, 우리들도 지켜보고 있다" 

1994년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이었던 김문기 전 재단이사장이 대법원에서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을 만큼 비리의 규모와 정도가 극심했던 당시 상지대는 이후 재단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않는 임시이사 체제 아래에서도 상호협동적이고 민주적인 학내운영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국내 사립대학의 모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상지대 교육주체들의 노력을 지원, 독려해야 할 교과부와 사분위가 오히려 비리로 물러난 구 재단의 복귀를 사실상 승인하려 하고 있다. 2010년 4월 29일 사분위 본회의에서 김문기 구 이사장에게 이사정원 9석 중 5석을 추천할 권한을 주기로 하고, 이를 7월 30일 최종확정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이에 상지대 비대위는 즉각 전면 불복종 운동을 선언하고 상지대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교과부에 정이사단 선임의 재심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교과부가 재심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당초의 결정을 최종확정하려는 사분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사분위의 결정이 임박한 시점이었던 2009년 9월 9일, 상지대 교수의 90% 이상이 가입된 상지대교수협의회와 상지대총학생회, 상지대교직원노동조합, 상지대총동문회는 상지대비대위를 구성하고 농성을 시작했으며, 특히 상지대총학생회는 2010년 6월 21일 이후 시험거부를 포함한 무기한 동맹휴학을 선언, 모든 학사일정을 거부하고 구재단 추천 이사를 완전히 배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연대와 전국교수노조를 포함한 전국 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상지대 지키기 긴급행동을 발족, 상지대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함께 교과부 장관의 퇴진과 사분위의 폐지운동을 벌일 것을 선언하며 대학 사유화 저지와 함께 상지구성원이 납득할 수 있는 이사진 선임을 요구하고 있다.

정작 해야 할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지 못하고 300일이 넘도록 농성을 벌이는 상지구성원과 이들의 지지자들을 '외로운 싸움꾼'으로 만든 것은 지방선거를 비롯한 굵직한 사건에만 관심을 기울인 언론과 제 정당의 무관심이기도 하다. 사분위는 최근 조선대와 세종대에도 옛 재단의 손을 들어주며 분쟁을 오히려 조장하는 위원회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언론과 정치권은 사분위의 공정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이같은 무관심 때문에 소속교수가 1인인 '상지대 평교수협의회'나 55년 상지대역사에 비해 재작년에야 설립된 '상지대 총동창회' 등이 구 재단 복귀를 지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상지대 이사선임 문제가 정의롭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판단을 방해하고 있다.

이에 아래 연명된 블로거 일동은 진실의 사각을 기록하는 자발적 다중 미디어로서 사분위가 7월 30일로 예정된 상지대 정이사단 선임 결정을 즉각 반려할 것을 요구하며, 상지대 교육주체들이 직접 일군 학교공동체를 지킬 수 있도록 사분위가 상지대비대위의 공식적인 협의루트를 열어, 새로운 정이사단을 선임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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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평등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노동자 계급의 아이들에게는
조금 덜 깨끗한 공기와 더 적은 책과 더 작은 침실이면 충분하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은 그 아이들이 어쨌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더 인간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특히 그에 대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끔찍한 잔혹성이 필요할 것이다."

- 데이비드 위저리